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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a & Cork story 코바 & 코르크 스토리

  • 자연에서 가장 특별한 나무

    코르크란?

    코르크란 코르크 참나무(Quercus suber L.)의 겉껍질과 속껍질 사이의 두껍고 탄력있는 부분입니다.

    주 생산지는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그 중 포르투갈 코르크가 유명합니다.

    코르크의 특징

    코바는 코르크로 6면체의 벌집구조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하학적 구조로 인해 액체나 기체의 흡수를 차단하고 보온과 방음, 진동차단의 성질을 가지며 마찰과 연소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뛰어난 항균효과는 박테리아등 세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친환경 소재

    코르크 참나무는 25년 성장한 나무에서 처음으로 껍질을 채취하기 시작하여 9년 간격으로 한 나무 당 코르크 껍질을 약 16번 정도 벗길 수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50~200년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재생 능력을 지닌 수명이 긴 나무인 코르크는 양의 털을 깍듯이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도 껍질만 벗겨내므로 재생이 가능하며, 코르크 숲의 균형 유지를 위해 9년 마다 수확됩니다.

    인체무해성

    코르크는 그 자체만으로도 인체에 이로운 친환경 소재이며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 방법으로 채취, 보존됩니다. 코르크 참나무는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세계 최대의 코르크 나무 숲을 보유한 포르투갈의 경우, 매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4만 8천톤을 코르크 숲에서 정화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르크 제품은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제품으로 코르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 자체가 자연 보호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견고성

    코르크는 건축 자재와 생활용품으로 널리 쓰일만큼 견고합니다.

    와인과 코르크

    코르크는 코르크나무의 겉껍질과 속껍질 사이에 자리한 두꺼운 조직으로 가볍고, 탄력이 우수하며, 액체나 기체가 통과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르크는 탁월한 신축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2분의 1까지 부피를 줄여 압축할 수 있습니다.
    코르크 이외에 대부분의 소재는 장시간 압축 상태에 두면 탄력이 사라져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지만 코르크는 장시간 압축시킨 상태로 보관해도 탄력이 거의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와인 병마개로서 30년 이상 와인 병을 밀봉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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